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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무려 25분간 키스”… 무개념 커플, ‘눈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7 11:58
2016년 5월 27일 11시 58분
입력
2016-05-27 09:00
2016년 5월 27일 09시 00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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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보
공공장소에서 진한 스킨십을 즐기는 커플을 목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런데 최근 중국 지하철에서 장시간 키스한 10대 커플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한 가운데에서 키스 중인 남녀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주변 승객들은 민망한 듯 휴대전화만 보고 있는데요.
이는 지난 10일 오전 8시쯤 쿤밍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이라고 합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청궁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25분간 키스를 하더라. 무려 11정거장이었다”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요. 이어 “15~16살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크게 비난했는데요.
▲ 민망하지도 않나
▲ 25분 동안? 자기네 집이라고 착각했나
▲ 보는 사람들이 더 민망했을 듯
▲ 공공장소에서 과한 스킨십, 신고 가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중·고교생들의 교실 내 키스가 이미 인터넷상에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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