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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인증샷, 유행할 기세”… 中 승객, 나홀로 탑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3 14:47
2016년 2월 3일 14시 47분
입력
2016-02-03 14:24
2016년 2월 3일 14시 24분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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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웨이보
전세기 탑승이 이토록 쉬워진 것일까요. 이번엔 중국 국내선 항공기에 혼자 탑승한 승객이 나타났습니다.
중국 광저우에 사는 장모 씨. 그도 최근 ‘전세기’ 인증샷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장 씨는 우한에서 광저우행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이때 한 승무원이 장 씨에게 “손님 전용기입니다”라며 그를 안내했습니다.
바로 그녀 홀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 행운을 얻게된 것입니다. 그것도 국내선 이코노미 가격에 말이죠.
사진= 웨이보
실제로 승무원을 제외하고 장 씨 이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신이난 장 씨는 승무원의 도움으로 여러 장의 인증 사진을 남겼습니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나 혼자 탔어! 내 전세기야”라는 글로 기분을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이코노미 가격에 전세기에 탑승한 기쁨을 감추지 못한 모습입니다. 그가 탑승한 남방항공기 내부는 좌석도 많았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내보였죠.
또한 국내선 탑승객이 줄어드는 이유로 ‘고속철도 개통’을 꼽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달에는 오스트리아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14만 원에 나홀로 항공기에 탑승하기도 했습니다.
▶ ‘14만 원으로 비행기 한대 통째로 빌린 사연’ 기사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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