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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살아있는 바비인형'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4 16:50
2015년 12월 4일 16시 50분
입력
2015-12-04 16:49
2015년 12월 4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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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만수르 부인들의 외모가 인턴넷상에서 인기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인 만수르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했다. 초기에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했다. 또한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하기도 했다.
한편 만수르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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