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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 언론, 중국 열병식 비판 “베이징 시민들, 죄수나 다름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16:25
2015년 9월 3일 16시 25분
입력
2015-09-03 16:23
2015년 9월 3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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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열병식’
미국과 유럽의 언론들은 중국의 열병식 행사에 대해 “중국의 위상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면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봤다.
3일(한국시각) 미국 CNN 방송은 열병식의 규모와 현지 분위기를 보도하면서 “시진핑 주석이 열병식을 통해 자신의 권력을 보호받고 국내외에 힘을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화려한 군사축제로 베이징이 통제됐다”면서 “통제된 구역의 주민들은 창문을 열 수도 없는 등 죄수와 다름없다”고 비꼬았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서방 주요국이 열병식에 불참한 사실을 지적했다.
영국의 BBC 방송은 “중국이 사상 최대 규모의 화려한 군사 퍼레이드로 군사력을 공개했다”면서 “군사력을 거창하게 보여주려고 기획한 행사”라고 소개했다.
영국 가디언은 “중국이 전승 기념식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열병식이 시진핑 체제의 선전을 위한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중국 열병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열병식, 엄청난 규모긴 하더라”, “중국 열병식, 부정적인 반응이네”, “중국 열병식, 특히 미국 영국이 별로 안 좋게 보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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