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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 쓰나미 주의보 모두 해제… 국내 영향 없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4:52
2015년 2월 17일 14시 52분
입력
2015-02-17 14:35
2015년 2월 17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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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주의보’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일본 기상청은 17일 오전 오전 10시 20분을 기해, 혼슈 북동부 연안 지진으로 인해 이와테현에 발령됐던 쓰나미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그러나 연안에서는 쓰나미에 따른 해수면 변동이 관측되고 있어 향후 2~3시간 정도는 바다에서의 작업이나 낚시, 해수욕 등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전 8시 6분께 혼슈 북동부 미야코 동쪽 산리쿠 해역(북위 39.9도, 동경 144.5도) 깊이 10km 지점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일본 기상청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등 여러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이와테 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일본 기상당국은 해안가 주민들에게 약 1m 높이의 쓰나미가 예상된다고 경고했으나, 9시 7분께 이와테현 쿠지항에 0.2m의 파도가 도달한 것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한국 기상청은 일본 지진과 관련해 “국내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쓰나미 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쓰나미 주의보,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쓰나미 주의보, 걱정 되서 일본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했다”, “쓰나미 주의보, 해안에서 발생한 거라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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