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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북-미 관계 ‘악화’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22 12:02
2014년 12월 22일 12시 02분
입력
2014-12-22 12:01
2014년 12월 22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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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공격 사실과 관련해 대응 조치를 언급하며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미국 채널 CNN ‘스테이트 오브 더 내이션’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는 사이버 공격자들로부터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의 소니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공격이 전쟁이 아닌 ‘사이버 반달리즘(파괴 행위)’라고 지목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우리는 기존 프로세스를 통해 관련 사실들을 검토할 것”라고 말했다.
‘오바마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바마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오바마 능력을 보여줘라” , “오바마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소니 정말 불쌍하다” , “오바마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북한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은 20년 동안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라가 있다가 2008년 부시 정부의 핵 협상 때 해제됐다. 현재 이란과 수단, 시리아, 쿠바가 테러지원국 명단에 남아 있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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