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거대한 구멍 ‘뻥’ 뚫리며 차량이 ‘쏙’, 운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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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3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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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州) 피츠버그 인근의 한 태닝 살롱 앞 주차장 아래를 지나는 수도관이 파열되며 거대한 싱크홀이 생겨났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고 지점에서 후진 중이던 차량 한 대가 싱크홀 속으로 빠졌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살롱 주인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이번 싱크홀 생성과 관련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경 동아닷컴 기자 cvgr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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