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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계엄령 선포, 불안감 점차 심화… “반정부 시위도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0 10:30
2014년 5월 20일 10시 30분
입력
2014-05-20 10:12
2014년 5월 20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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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뉴스 영상 갈무리
‘태국 계엄령’
태국에 계엄령이 내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AFP통신은 “태국 군부가 20일(현지시각)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뉴스를 전했다.
태국 현지 방송에 따르면 태국 군부는 이날 군 TV 방송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행동 나섰다”면서 “이는 쿠데타가 아니다”라면서 태국 계엄령의 정당성을 이야기했다.
태국 군부는 지난 2006년 9월 19일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전국 76개주에 계엄령을 선언한 바 있다.
태국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6개월 넘게 이어지며 최근 잉락 친나왓 총리가 실각하기까지 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반정부 시위로 지금까지 28명이 숨지고 800명 가까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은 최근 시위대에 대한 총격으로 사망자가 추가 발생하자 상황이 악화하면 무력 개입할 수 있다고 경고해 불안감을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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