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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女 강태공 “매우 다루기 힘든 물고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8 16:32
2014년 4월 8일 16시 32분
입력
2014-04-08 16:30
2014년 4월 8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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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411.6kg에 달하는 초대형 참치가 잡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해역에서 한 여성 바다낚시꾼이 중량 411.6kg, 길이 2.66m짜리 참치를 잡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은 여성 도나 파스코(56)는 베테랑 강태공이다.
그녀는 411.6kg 초대형 참치를 잡기 위해 4시간 11분 동안 사투를 벌여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나는 “매우 다루기 힘든 물고기였지만, 나 역시 완강했다”고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대박이다” “411.6kg 초대형 참치, 20억이라니” “411.6kg 초대형 참치, 맛이 있을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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