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우주복…우주선 없이 지구로 단독 귀환?

‘트랜스포머 우주복’

최근 불가리아의 한 다자이너가 고안한 우주복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우주인이 마치 트랜스포머을 연상케 하는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유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우주복은 ‘비상탈출용’으로 사용되며 우주 비행사가 우주선 없이 단독으로 지구에 귀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되어 실제 제작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트랜스포머 우주복’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트랜스포머 우주복, 정말 멋있다”, “트랜스포머 우주복, 실현 가능성은 낮구나”, “트랜스포머 우주복, 영화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