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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10m 싱크홀… 처참히 부셔진 자동차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5 09:47
2014년 2월 5일 09시 47분
입력
2014-02-05 09:45
2014년 2월 5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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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세워놓은 자동차가 10m 깊이의 싱크홀에 빠져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에 거주 중인 한 여성의 황당한 사연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집 앞에 본인의 자동차 폭스바겐을 주차해놓고 평소처럼 잠을 자고 나왔다. 출근을 위해 오전 7시에 집을 나선 그녀는 깜짝 놀랐다. 주차해 놓은 차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이다.
차가 서있던 곳엔 깊이 10m 폭 4m에 달하는 싱크홀이 생겨 있었다. 주차되어 있던 폭스바겐 차량은 싱크홀로 빠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이 손상된 상황이었다.
싱크홀은 지하 암석이 용해되거나 동굴이 붕괴돼 생겨나는 웅덩이를 의미한다. 주로 오랫동안 가뭄이 들거나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을 밖으로 빼낼 경우 지반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는 경우 나타난다.
집 앞 10m 싱크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 앞 10m 싱크홀, 상상도 하기 싫다” “집 앞 10m 싱크홀, 대박이네” “집 앞 10m 싱크홀, 그냥 헛 웃음만 나올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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