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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가 머물던 장소도 해롭다? ‘제 3의 흡연’ 충격 보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4 21:50
2014년 2월 4일 21시 50분
입력
2014-02-04 21:20
2014년 2월 4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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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자가 머물던 장소도 해롭다? ‘제 3의 흡연’ 충격 보고
‘제 3의 흡연’
제 3의 흡연에 대한 연구 보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제3의 흡연(third-hand smoke)’이란 담배를 많이 피운 공간에서 오랜시간 연기에 노출되 있던 카펫과 사물 등 주변 환경에 담배의 독성물질이 스며들어 같은 장소에 있는 제3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미국의 온라인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제3의 흡연만으로도 간과 폐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마누엘라 마르틴스-그린(Manuela Martins-Green) 세포생물학교수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마누엘라 마르틴스-그린교수가 이끄는 미국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은 담배연기에 오랜기간 방치돼있던 공간에 쥐를 살게 한 결과 "간, 폐의 손상과 함께 피부상처 회복 지연,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흡연자가 지내던 주택이나 호텔 등에 제 3자가 거주할 시 영향을 입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에 실렸다.
영상뉴스팀
[제 3의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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