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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으로 벽면 완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9 15:46
2013년 10월 29일 15시 46분
입력
2013-10-29 15:03
2013년 10월 29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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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연결해 벽면 전체를 완성한 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별장은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사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커플의 작품이다.
두 사람이 별장을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은 고작 500달러, 한화 50만 원 가량이다.
이들은 버려진 창문을 수집해 이처럼 아름다운 별장을 완성했다.
벽면이 모두 창문이기 때문에 밤이 되면 건물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빛으로 환상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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