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고래 떼죽음, “이게 대체 무슨 일이지?”

사진= 데일리메일

‘스페인 고래 떼죽음’

스페인 해변에서 고래가 떼죽음을 당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서북부 지역 마농비치에서 22마의 고래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전했다.

고래 11마리는 해안가에 도착하자마자 죽었고 나머지 고래들도 급파한 구조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죽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고래 떼죽음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우두머리 고래가 병에 걸려 뭍으로 오면서 다른 고래들이 따라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심스레 추측했다.

‘스페인 고래 떼죽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대체 무슨일이지”, “무슨 징조일까”, “지구상에 이런 일이 잦아지고 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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