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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물로 커피 끓여”…홍콩 스타벅스 ‘십자포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31 17:56
2013년 5월 31일 17시 56분
입력
2013-05-31 11:47
2013년 5월 3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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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화장실 수돗물로 커피를 끓였다고?'
홍콩의 한 스타벅스 매장이 화장실 수돗물을 이용해 커피를 끓여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소비자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2011년 10월 홍콩 시내의 유명 빌딩인 뱅크오브차이나타워에 스타벅스 매장이 입점했다.
이 스타벅스 매장은 하루 5차례에 걸쳐 인근 주차장 공중 화장실의 세면대에서 받아온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외신은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관련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위생이 불량해 보이는 화장실의 소변기 옆 세면대 수도꼭지에 '스타벅스 전용(Starbucks Only)'이라는 표지가 있다.
스타벅스 홍콩지점 페이스북에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불만과 비난을 나타내는 글이 잇따랐다.
논란이 일자 웬디 팽 스타벅스 대변인은 "매장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직접적인 식수원이 없어 빌딩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물을 받아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화장실에서 받아온 물은 매장 내에서 정수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 위생 기준을 충족시켰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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