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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곤혹스러운 수염, “일그러지는 아기 표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0 15:19
2013년 5월 30일 15시 19분
입력
2013-05-30 15:12
2013년 5월 30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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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곤혹스러운 수염’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를 안은 채 볼에 뽀뽀한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아기는 면도하지 않은 남성의 까칠한 수염에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한 표정을 지었다.
‘곤혹스러운 수염’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안타깝다”, “당장 면도하라”, “아기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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