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새끼 동물들, 어디에 있나 했더니… “데려다 키우고 싶네”

출처= 트레블앤레저

‘올해의 새끼 동물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새끼 동물들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올해의 새끼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사진들은 사실 미국 여행 매거진 트레블앤레저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각) 소개한 것들이다.

트레블앤레저는 미국 각지의 동물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해의 귀여운 새끼 동물들’ 27마리를 선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네티즌들의 호응을 많이 받고 있는 동물에는 신시내티 동물원의 마사이 기린 ‘루루’,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샤오 리우’,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의 동아프리카 그레비 얼룩말 ‘키토’,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공원의 치타 ‘개트’와 ‘리타’ 등이 있다.

특히 사진 속 새끼 동물들은 마치 인형같이 귀엽고 앙증맞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준다.

‘올해의 새끼 동물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올해의 새끼 동물들 너무 귀엽다”, “어쩜 이렇게 귀엽게 생겼을까?”, “데려다가 키우고 싶을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