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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콩 정박 北화물선 폭발…2명 중화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21 16:05
2012년 11월 21일 16시 05분
입력
2012-11-21 12:18
2012년 11월 21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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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들은 21일 홍콩 앞바다에 정박 중이던 북한 선박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께 홍콩 칭이(靑衣)섬 남쪽 해상에 정박 중이던 북한 화물선 기계실에서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선원 5명이 다쳤으며 이중 조모 씨(50)와 마모 씨(32)가 중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나자 홍콩 당국은 비행복무대 헬기를 이용해 선원들을 구조했다. 사고는 기계실 과열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소방당국의 조사가 끝나야 정확한 원인이 가려질 전망이다.
이 선박은 적재 화물 없이 정박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이 선박이 북한 선적 컨테이너선 '퐁웨(PONGYUE)'호로 길이 77m, 배수량 1485t급이라고 전했으나,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금송 8호(KUM SONG 8)'라고 다르게 보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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