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대통령인 줄 모르고…” 순찰군인이 총 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5 14:10
2012년 10월 15일 14시 10분
입력
2012-10-14 19:59
2012년 10월 14일 1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리타니 대통령 총격 받아… 대통령 못 알아 본 순찰軍 ‘오인사격’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 모리타니 대통령이 총격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모리타니 정부와 군 당국에 따르면 모하메드 울드 압델 아지즈 모리타니 대통령이 총격을 받아 경상을 입은 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함디 울드 마주브 공보장관은 "대통령이 수도 누악쇼트로 귀환하던 도중 대통령을 알아보지 못한 순찰 군인들의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주브 장관은 "대통령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누악쇼트의 군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걸어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의 피격 소식이 알려지자 한때 이슬람주의자들로부터 공격 받은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지즈 대통령은 2008년 쿠데타로 집권한 뒤 2009년 대선에서 승리했으며, 그의 임기는 2014년까지다. 아지즈 대통령은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소탕하려는 서방 입장에서 '우군'으로 인식되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회사 돈 4억 빼돌려 코인 투자 40대, 징역형 집유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