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한입만… 말도 못꺼낼 가격!”

  • 동아닷컴
  • 입력 2012년 5월 28일 13시 14분


사진= Destinationluxury
사진= Destinationluxury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정말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이 존재할까? 최근 미국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골든 어퓰런스 선데이’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이 1000달러(약 11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이스크림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디저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에는 도대체 무엇이 재료로 들어갈까?

전해진 바로는 23K 식용 황금 잎사귀 장식에 미국산 캐비어, 이탈리아와 베네수엘라산 초콜릿, 타히티, 프랑스산 아몬드와 코냑, 마다가스카르산 고급 바닐라 빈 등 세계 각지의 최상급 재료들이 사용된다고 한다.

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서는 이틀 전에 주문해야 하며 매년 50명 이상 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소식에 네티즌들은 “백만원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그런데 이걸 매년 50명 이상이 먹는다니 놀랍다”, “기네스에 등재될 만하다”, “나도 한입만 먹어보고 싶다. 한입에 만원 이상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