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밸런타인 데이 기념 46시간 키스…세계 기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07 16:59
2011년 6월 7일 16시 59분
입력
2011-02-15 10:11
2011년 2월 15일 10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태국 커플, 경연대회서 우승..세계 기록 경신
태국의 한 커플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개최된 키스경연대회에서 46시간 동안이나 키스 상태를 유지해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5일 보도했다.
루이스 투아수드 밀랍인형 박물관이 태국 휴양지 파타야의 로열 가든 플라자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1~51세 사이의 커플 14팀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참가팀의 절반인 7팀이 종전 키스 세계 기록인 32시간을 깨트렸고 우승팀은 46시간 24분 9초의 키스 시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종전의 키스 최장 시간은 2009년 2월 독일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한 커플이 기록한 32시간 7분 14초였다.
파타야 대회 우승팀은 방콕 출신의 태국인 커플로 13일 오전 6시부터 46시간이 넘게 키스를 이어가면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다.
주최측은 참가팀들이 커플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결혼 증명서 또는 참가자 부모의 확인서를 제출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3시간마다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입술은 한순간도 뗄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을 적용했다.
참가자들은 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앉거나 잠을 잘 수도 없었고 빨대를 이용해 물과 커피, 우유 등을 마시면서 기록 경신에 도전했다.
우승팀은 10만바트(약 366만원)의 현금과 5만바트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부상으로 받았다.
대회를 주최한 박물관의 솜폰 낙수엣롱 관장은 "키스 대회를 통해 `사랑이 의미있는 것이고 강력한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참가 커플들은 서로를 돕고 격려하면서 오랫동안 키스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rel:d:bm:GF2E72E1R5K0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中, 서해에 16개 인공 시설물… 남-동중국해 군사화 수법과 비슷”
코로나 감염뒤 기억 ‘깜박깜박’… 과학적 이유 찾아
“링거 같이 예약”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주변 연예인에 불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