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신부 좀 죽여줘” 英 백만장자, 신혼여행 청부 살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09 13:49
2010년 12월 9일 13시 49분
입력
2010-12-09 13:46
2010년 12월 9일 13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변호사, 남아공 관광이미지 때문에 누명 주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신혼여행 중에 신부를 총격으로 잃었다고 주장한 한 영국인 백만장자가 귀국 뒤 신부를 청부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드와니의 신부인 28세의 스웨덴 여성 애니는 11월 케이프타운에서 총격을 받아 피살됐다.
영국 경찰은 남아공 당국의 요청에 따라 살인 용의자 신분으로 7일 드와니를 체포했다.
드와니는 그러나 법정에서 변호사를 통해 자신은 신부의 피살과 무관하다며 혐의를 벗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드와니와 애니는 11월 13일 케이프타운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가던 도중 총을 든 두 명의 괴한을 만났고, 이후 애니는 목에 총을 맞아 숨진 채 버려진 차 안에서 발견됐다.
남아공 사법 당국이 드와니를 기소한 것은 드와니로부터 신부를 살해하면 2200달러(약 250만원)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한 택시기사의 증언 때문이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입에서 피까지 흘러…”고함-욕설 가득한 국회
☞ 어! 소설 속 한국인이 또 주인공이네
☞ ‘법인 서울대’…학교 배지·교문은 어떻게?
☞ “남성 1명,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듯”
☞ 中 방해공작, 노벨평화상 권위에 ‘정면도전’
☞ “위키리크스 사이버공격 다음 목표는 트위터”
☞ 중2 쌍둥이 형제, 과학교과서 오류 찾았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여야, 국회 본회의 오후 4시로 연기…“더 논의 필요”
“눈 앞에 검은 점이 떠다녀요”…‘실명’ 부르는 ‘이 질환’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6000만 원 챙긴 양정렬, 결국 무기징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