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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침몰 원인은 이것 때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23 15:51
2010년 9월 23일 15시 51분
입력
2010-09-23 13:54
2010년 9월 23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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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호는 초보적인 조타 실수로 빙하와 충돌했으며 선장이 항해를 강행하는 바람에 빠르게 침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타이타닉 호의 이등 항해사 찰스 라이톨러로 손녀로 작가인 루이스 패튼(여)은 22일 데일리 텔레그래프와 가진 회견에서 후에 전쟁영웅이 된 할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이 같은 비밀을 숨겨왔다고 털어놓았다.
패튼은 지난 100년 가까이 지켜온 비밀을 자신의 신작 '황금같이 좋은'에서 한 장면으로 묘사했다고 소개했다.
라이톨러는 타이타닉 호 참사에서 살아남은 가장 서열이 높은 항해사였는데 미국과 영국 당국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선주들이 파산할 수 있고 동료들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라는 염려 때문에 이 같은 진실을 은폐했다는 설명이다.
패튼은 "타이타닉 호 실무자들이 실수하지 않았더라면 손쉽게 빙하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패튼은 구체적으로 "빙하를 발견하고 항로를 왼쪽으로 돌리지 않고 조타수 로버트 힛친스가 당황한 나머지 반대쪽으로 방향을 잡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실수는 범선 시대에서 증기선 시대로 넘어가면서 조타 방법이 완전히 바뀐 데 그 원인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른 후 타이타닉 호의 항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불과 4분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등 항해사 윌리엄 머독이 이를 확인하고 안간힘을 썼으나 너무 늦었다는 것이 패튼의 설명이다.
패튼의 할아버지는 당시 타이타닉 호와 빙하가 충돌하는 것을 목격하지는 못했으나 침몰을 앞두고 항해 실무자들이 가진 마지막 회의에 참석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엄청난 조타 실수뿐만이 아니라 선주 브루스 이스메이가 선장에게 계속 항해할 것을 설득했으며 선장이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상황은 최악으로 치달았다고 패튼은 주장했다.
패튼은 "타이타닉 호가 빙하와 충돌한 후 더 이상 항해하지 않고 그대로 정지해있었더라면 최소한 구조선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침몰하지 않았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한 명도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초호화여객선 타이타닉 호는 1912년 4월 10일 대서양 처녀 횡단 중에 빙하와 충돌하면서 침몰해 1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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