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의 남녀들은 유골을 마치 장난감인냥 십자가를 만드는가 하면(사진), 손가락 사이에 칼날처럼 끼운다거나 뼈를 방망이처럼 들고 있는 등의 모습들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진 속의 사람들이 바로 중국의 의대생들이라는 점이 누리꾼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의대생으로서의 자격이 의심된다. 무슨 장난감인냥...”, “의대생들의 학업을 위해 희생되고 있는 유골을 어떻게 저런 식으로 다룰 수 있는지 납득이 안가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