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5일(현지 시간) 공개한 ‘피어니 네뷸러 스타(Peony Nebula Star. 작약성운 별)’ 사진. 이 별은 최근에 우리 은하계의 중앙에서 발견됐으며 두번째로 밝은 별로 밝혀졌다. 이 별의 존재는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적외선 장치가 부착된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이 성운의 먼지층을 꿰뚫어 과학자들이 별의 밝기를 계산할 수 있게 됐다. 이 별은 태양 320만개와 맞먹는 빛을 발산한다. 사진 제공=NASA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