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유엔 쓰나미재건 특사로

  • 입력 2005년 2월 2일 1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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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1일(현지 시간) 유엔 쓰나미 재건 특사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58·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프레드 에커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아난 사무총장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쓰나미 재앙으로부터의 피해복구와 재건작업에 힘과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그가 이 임무에 최고 적임자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홍권희 특파원 koni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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