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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4일 2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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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티앵 총리는 프라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대표단과 이번주 정상회담장에서 수차례 만났지만 누구도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면서, 특히 ‘저능아’라는 표현은 뒤크루아 대변인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라며 그를 두둔했다.
크레티앵 총리는 “그는 사표를 제출했지만 나는 그것이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표를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곽민영기자 havef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