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0-17 20:172002년 10월 17일 20시 1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북한에 피랍된 지 24년 만에 일시 귀국한 일본인 하스이케 가오루(가운데)와 부인 오쿠도 유키코(왼쪽), 북한에서 월북 미군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소가 히토미가 17일 니가타현의 고향에 도착해 마을사람들로부터 받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니가타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