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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0월 6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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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인 로버트 스티븐스로 밝혀진 이 남자는 2일 웨스트팜비치 근처에 있는 병원에 실려와 치료를 받아왔다고 병원측이 밝혔다.
탄저균은 극히 희귀한 치명적인 병균으로 테러분자들의 손에 들어가면 무기로 사용될 수도 있다.
당국은 이번 탄저균 감염 사망이 생물학적 테러 공격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탄저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은 25년 만에 발생했다.
미국에서 테러 참사사건이 발생한 뒤 테러분자들이 탄저균과 같은 생물무기 공격을 할지도 모른다는 경고들이 나왔었다.<웨스트팜비치AFP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