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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4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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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은 빌트지의 전화여론조사 결과 정치 자금 제공자에게 한 비공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빌트가 6만8000명의 독일인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에서 58%가 비공개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에따라 기민당 지도부는 콜과 거리를 두고 그를 더이상 보호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베를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