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0 19:041998년 11월 10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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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은 마레가 7일 가슴 부위에 불편을 느껴 치료차 입원했다가 폐질환으로 숨졌다고 밝혔다.49년 제작된 장 콕토 감독의 영화 ‘흑인 오르페’를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진 마레는 ‘미녀와 야수’(46년) ‘무서운 부모들’(48년) ‘오르페의 유언’(60년) 등 60여편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