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10월 10일 19시 1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독일의 정신과 전문의 미하엘 티체 박사는 9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막된 ‘웃음요법에 관한 국제학술회의’에서 이같이 발표. 그는 “웃음은 면역체계와 소화기관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덧붙이면서 그 이유는 사람이 웃을 때 통증을 진정시키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회의에 제출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요즘 사람들은 40년 전에 비해 하루에 웃는 횟수가 3분의 1밖에 되지 않았다. 또 아이들이 하루에 웃는 횟수는 평균 4백번인데 비해 성인들은 하루 15번밖에 되지 않았다.
〈바젤(스위스)DPA연합〉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