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찰스 카트만 한반도평화회담 특사와 북한의 김계관(金桂寬) 외교부부부장이 참석한 이날 회담에서 미국측은 미사일 발사의 중단과 빠른 시일안에 미사일 회담을 갖자고 요구한 반면 북한측은 미사일 시험발사는 자위권에 속하는 영역이라고 맞서면서 제네바 핵합의 준수문제를 우선적으로 매듭짓자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대표는 후속회담일정도 합의하지 못해 4일 재개여부는 불투명하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미국의 찰스 카트만 한반도평화회담 특사와 북한의 김계관(金桂寬) 외교부부부장이 참석한 이날 회담에서 미국측은 미사일 발사의 중단과 빠른 시일안에 미사일 회담을 갖자고 요구한 반면 북한측은 미사일 시험발사는 자위권에 속하는 영역이라고 맞서면서 제네바 핵합의 준수문제를 우선적으로 매듭짓자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 대표는 후속회담일정도 합의하지 못해 4일 재개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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