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8 20:431998년 6월 28일 20시 4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KEDO는 이달초 뉴욕에서 열린 집행이사회에서 당초 51억8천여만달러로 책정됐던 총사업비를 한국 원화의 환율변동분을 반영해 재산정, 46억5천만달러 수준으로 낮추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분담비율은 확정하지 못했다.
한미일 3국은 8월부터 경수로 본공사를 차질 없이 시작해야 한다는 데는 견해를 같이 하고 있어 이번 협상에서 분담비율에 관한 타결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