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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1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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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발족 후 국무부 상무부와 함께 무역정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교역 상대국이 덤핑수출 관세장벽 등으로 미국의 이익을 저해한다는 기업의 제소를 접수하면 조사를 거쳐 슈퍼301조 등을 적용해 반덤핑관세 및 보복관세를 매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한국 등 주요 교역국에는 ‘공포의 대상’이다. 대표는 장관급으로 현재는 여성인 샬린 바셰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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