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7-05-13 08:041997년 5월 13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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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종교간대화평의회의장 프란시스 아린제추기경 명의로 된 메시지에서 『미움과 다툼을 멀리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용서는 사랑의 행동이라는 교회의 가르침은 같은 내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 천주교 15개 교구는 「부처님 오신날」에 맞춰 1천여개 교회를 통해 이 메시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