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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트레이드한 댈러스 단장, 결국 경질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12 10:48
2025년 11월 12일 1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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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부진 속 여론 악화하자 해고
니코 해리슨. 2025.06.28 댈러스=AP 뉴시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니코 해리슨 단장을 경질했다.
ESPN의 12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댈러스 구단은 해리슨 단장을 해임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댈러스의 단장 겸 농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선임된 해리슨 단장은 팀을 2021~2022시즌 서부콘퍼런스 파이널,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파이널)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2024~2025시즌 막판이던 올해 2월 프랜차이즈 스타인 돈치치를 트레이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팬들은 미래 영구결번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돈치치를 다른 팀으로 보낸 해리슨 단장을 거세게 비판했다.
돈치치의 공백 속에 댈러스는 2025~2026시즌 부진을 거듭했다. 개막 이후 11경기에서 3승 8패에 그치면서 서부콘퍼런스 15개 팀 중 14위까지 떨어졌다.
돈치치를 내주면서 레이커스로부터 영입한 앤서니 데이비스는 부상에 신음하며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주축 가드인 카이리 어빙은 3월에 당한 무릎 부상 여파로 복귀 시점도 잡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론이 크게 악화한 가운데 성적 부진까지 겹치자 결국 구단주는 해리슨 단장을 해고하기로 했다.
마이클 핀리 부단장과 맷 리카르디 수석 부사장이 임시로 농구단을 이끌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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