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 달간 폐지주워 모은 돈”…선물 상자 몰래 두고간 ‘세 아이 아빠’
뉴스1
업데이트
2025-05-03 18:01
2025년 5월 3일 18시 01분
입력
2025-05-03 18:00
2025년 5월 3일 18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찰 “어린이날·크리스마스마다 기부한 사람과 동일인 추정”
3일 오전 한 시민이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앞에 상자를 놔두기 위해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폐쇄회로(CC)TV 장면.(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부산 북부경찰서는 3일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앞에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1박스를 놓고 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지구대 앞에 한 남성이 두고 간 종이 상자에는 라면, 손 편지, 1000원짜리 지폐 35장, 아동용 바람막이 1벌이 들어있었다.
편지를 통해 자신을 ‘세 아이 아빠’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는 “첫째는 장애 3급이며 저희는 수급자 가정”이라며 “한 달간 최대한 열심히 폐지를 모아 팔아서 모은 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만큼 금액이 많이 안 나와 많이는 못 했다”며 “원래는 과자를 살려고 했으나 금액이 모자라 라면 한 박스랑 애기 바람막이 옷을 구매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자를 못 사 마음에 걸린다”며 “남은 금액은 치킨이라도 사먹었으면 하고 어려운 애기 가정에 전달됐으면 한다”고 적었다.
경찰은 편지 내용 등을 바탕으로 이 기부자가 지속적으로 익명 기부를 해왔고, 이번이 12번째로 기부인 것으로 보고 있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매년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에 ‘세 아이 아빠’라며 기부한 사람과 동일인으로 추정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을 도와주는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분으로 기부금품은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전쟁은 美가 벌이고, 재건기금은 동맹국 기업이 부담할 판
2
아산 자택서 아내가 남편 흉기로 찔러…현행범 체포
3
장동혁, TK 빼놓고 “서울 등 재선거”… 오세훈 “張 자리보전용”
4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5
정청래, 당헌 고쳐가며 전대 채비… 불출마 선긋고 연임 도전 시동
6
서울 버스도 노인 무임승차 추진… 한해 1000억 넘는 예산 필요
7
하청 무한교섭 내몰린 현대차… 노조 “구내식당-경비 일괄협상을”
8
[광화문에서/박재명]“반도체, 무조건 韓은 아니다”… 흔들리는 K반도체 공식
9
“교권보호국 실제로 만들자” 주장에…교육부 “역효과” 반대
10
“유명인은 신원 확인 느슨해도 되나”…장원영 ‘마스크 빼꼼’ 민원 등장
1
오세훈 “장동혁 재선거 주장 소모적…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2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3
시위자 1명이 문앞 저지…체육단체, 野중재에도 진입 못했다
4
한병도 “국힘이 맡았던 경제관련 상임위원장 회수 검토”
5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6
잠실 시위대·경찰 대치…“체육회 업무 차질” 강제진입 가능성
7
국힘 재선거 요구 기준 ‘고무줄’…대구·경남 빠지고, 서울은 포함
8
사퇴론 몰린 장동혁 “전국 재선거 소청”… 당내 “무책임한 행동”
9
이준석 “탈모가 생존 문제냐…건보는 정치 하사품 아냐”
10
윤호중 행안장관 “잠실 사적 검문·허위 유포 엄중히 책임 묻겠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전쟁은 美가 벌이고, 재건기금은 동맹국 기업이 부담할 판
2
아산 자택서 아내가 남편 흉기로 찔러…현행범 체포
3
장동혁, TK 빼놓고 “서울 등 재선거”… 오세훈 “張 자리보전용”
4
권은빈, 26세에 연예계 떠난다…“껍데기 인간관계, 공허-불안 시달려”
5
정청래, 당헌 고쳐가며 전대 채비… 불출마 선긋고 연임 도전 시동
6
서울 버스도 노인 무임승차 추진… 한해 1000억 넘는 예산 필요
7
하청 무한교섭 내몰린 현대차… 노조 “구내식당-경비 일괄협상을”
8
[광화문에서/박재명]“반도체, 무조건 韓은 아니다”… 흔들리는 K반도체 공식
9
“교권보호국 실제로 만들자” 주장에…교육부 “역효과” 반대
10
“유명인은 신원 확인 느슨해도 되나”…장원영 ‘마스크 빼꼼’ 민원 등장
1
오세훈 “장동혁 재선거 주장 소모적…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2
장동혁 “전국 재선거가 목표”…오세훈 “자리보전용 구호 멈춰라”
3
시위자 1명이 문앞 저지…체육단체, 野중재에도 진입 못했다
4
한병도 “국힘이 맡았던 경제관련 상임위원장 회수 검토”
5
“임산부석 앉은 중년 여성, 자기도 임신했다며 양보 거부”
6
잠실 시위대·경찰 대치…“체육회 업무 차질” 강제진입 가능성
7
국힘 재선거 요구 기준 ‘고무줄’…대구·경남 빠지고, 서울은 포함
8
사퇴론 몰린 장동혁 “전국 재선거 소청”… 당내 “무책임한 행동”
9
이준석 “탈모가 생존 문제냐…건보는 정치 하사품 아냐”
10
윤호중 행안장관 “잠실 사적 검문·허위 유포 엄중히 책임 묻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당신 돈, 조용히 털리고 있다…‘부자 아빠’ 기요사키가 점찍은 자산은
AI의 恨 인간이 켜다
전쟁 끝나자 돌아온 외국인, 3거래일간 6조 순매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