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리사 계속되는 연기 도전…‘글로벌 배우’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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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리사, 로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 리사, 로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리사와 지수가 ‘배우’로서 관객과 만난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는 지난 6일 리사가 ‘노팅힐’에서 영감을 받은 새 로맨틱 코미디 장편 영화 주연으로 나선다고 알렸다.

리사의 연기 활동 소식은 전 세계 매체에서 다뤄지며 블랙핑크의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리사는 자기 데뷔작 HBO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의 총괄 프로듀서였던 데이비드 버나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버나드와 리사는 ‘화이트 로투스 시즌3’ 촬영 당시 ‘노팅힐’에 대한 공통된 애정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고. 이에 리사는 이번 영화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참여한다.

리사는 지난해 공개된 ‘화이트 로투스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또 다른 넷플릭스 영화 ‘타이고’에 출연, 마동석 이진욱과 호흡을 맞춘다.

‘타이고’는 전쟁고아로 자란 용병 타이고가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가족처럼 여기던 리아가 범죄 조직에 납치되자 목숨을 건 구출 미션에 나서는 액션 영화로, 리사는 타이고(마동석 분)의 친구이자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팀 멤버인 리아 역으로 분한다.

넷플릭스 ‘월간남친’
넷플릭스 ‘월간남친’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지수도 연기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드라마 ‘뉴토피아’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배우 지수’로 관객과 만났던 지수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월간남친’ 주인공으로 나선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 보편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일상 위에 ‘가상 세계에서의 연애 구독’이란 독특한 설정이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지수는 미래 역할을 맡아 현실 공감을 이끈다. 지수가 가진 발랄하고 명랑한 매력이 더욱 잘 드러나는 역할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넷플릭스 ‘월간남친’ 포스터
넷플릭스 ‘월간남친’ 포스터
다만 전작 활동에서는 꾸준히 발성, 발음 등 연기력 기본기에 대한 아쉬운 반응이 꾸준히 나왔던바,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한 차가운 시선도 존재한다. 자신과 닮은 ‘착붙’ 캐릭터를 만난 후 평가도 주목된다.

리사와 지수는 그룹 블랙핑크 활동도 병행한다. 오는 27일 공개되는 미니 3집 앨범 ‘데드라인’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펼칠 예정. ‘월드클래스’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멤버의 개인 활동과 시너지 효과를 낼지도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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