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5일만에 100만명…‘아바타’ 기록 넘었다

  • 동아닷컴
  • 입력 2026년 2월 9일 09시 18분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쇼박스 제공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쇼박스 제공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2월 첫째 주 주말(6~8일) 동안 76만 18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026년 개봉작 중 주말 최고 스코어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시기 경쟁작인 ‘아바타: 불과 재’(63만 명)와 ‘만약에 우리’(34만 명)를 제친 것은 물론 유해진의 전작인 ‘야당’이 기록한 개봉 첫 주말 스코어인 61만 명도 가뿐히 넘어섰다.

(주)쇼박스 제공
(주)쇼박스 제공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유해진과 박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과거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왕의 남자’와 흥행 추이가 유사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입소문을 타면서 다시 한번 대한민국 극장가에 사극 열풍을 예고했다.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왕과 사는 남자’는 높은 예매율을 유지하고 있어 설 연휴 이후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유해진#박지훈#장항준 감독#박스오피스 1위#영화 추천#100만 관객 돌파#사극 영화#설날 영화 추천#2026년 영화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