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정남은 영화 ‘오케이 마담’의 후속작인 ‘오케이 마담2’에 출연한다.
‘오케이 마담2’는 2020년 흥행했던 ‘오케이 마담’의 후속작으로, 고공에서 비행기 구출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의문의 초대를 받으면서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액션코미디이다.
배정남은 전편에 이어 ‘오케이 마담2’까지 출연하며 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간다. 전편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들과 새로운 캐스트가 대거 합류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배정남은 이번에도 정현민 역으로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는다. 첩보 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구박덩어리 비행기 신입 승무원이라는 설정으로 친근하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바, 이번에는 새로운 무대인 크루즈를 배경으로 또 어떤 웃음을 자아낼지 기대를 모은다. ‘오케이 마담’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압도적 비주얼, 스릴 넘치는 액션과 코미디 속에서 배정남만의 생활감 넘치는 연기와 유쾌한 에너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오케이 마담2’는 전편에 이어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이 함께하며, 새로운 멤버로 려운, 박진주, 최수영이 합류해 다채롭고 강력해진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배정남은 모델 출신으로 패션 아이콘으로도 사랑받아 온 배우로, 영화 ‘보안관’ ‘영웅’ ‘마스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며 배우로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배정남은 tvN 드라마 ‘스프링 피버’ 촬영 중이며,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은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어 2026년 다양한 활약이 기대된다. 또한 ‘오케이 마담2’에서는 어떤 새로운 웃음과 매력을 선사할지 더욱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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