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김정현 “‘꼭두의 계절’에 폐가 될까 걱정…예쁘게 봐주시길”

  • 뉴스1
  • 입력 2023년 1월 27일 14시 26분


배우 김정현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허준우/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2023.1.27. 뉴스1
배우 김정현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허준우/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 분)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임수향 분)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2023.1.27. 뉴스1
배우 김정현이 사생활 논란 후 약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발표회는 서울 마포구 성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백수찬 감독과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정화가 참석했다.

김정현은 극 중에서 사신 꼭두 역을 맡았다. 이날 그는 “이 작품 시작할 때부터 개인적으로는 팀 여러분들에게 누가 될까봐, 폐가 될까봐(걱정했다)”라며 “열심히 준비해준 좋은 작품이 저라는 사람 때문에 폐가 될까봐 걱정되고 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부디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기 위해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진행되는 판타지 로맨스로 27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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