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코로나19 확진…남편 김민기는 음성

  • 뉴스1
  • 입력 2022년 2월 10일 0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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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오른쪽)/뉴스1 © News1 DB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부부(오른쪽)/뉴스1 © News1 DB
개그우먼 홍윤화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홍윤화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9일 “먼저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홍윤화가 지난 8일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의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으나, 마지막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을 의심하게 됐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9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됐다”고 알렸다.

또한 “홍윤화는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홍윤화는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홍윤화 남편 김민기의 확진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김민기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홍윤화는 오는 10일 예정돼 있는 IHQ ‘맛있는 녀석들’ 녹화에 불참한다. ‘맛있는 녀석들’은 홍윤화 없이 기존 출연진과 녹화를 진행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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