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회’ 박시연, 미소→패션쇼 관람…일상 회복

2번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박시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오윤아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춘희 컬렉션, 너무나 아름다웠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연이 동료 배우들과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박시연은 디자이너 지춘희의 컬렉션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 사고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박시연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잠실3삼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박시연의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