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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대박 ‘듄’ 속편 만든다…2023년 10월 개봉
뉴시스
업데이트
2021-10-27 11:38
2021년 10월 27일 11시 38분
입력
2021-10-27 11:38
2021년 10월 2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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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26일(미국 현지시간) ‘듄’의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워너브라더스가 공식SNS를 통해 ‘듄’ 파트2 제작 소식을 알리며 “이 여정을 지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데드라인 등 외신 매체는 ‘듄’ 파트 2가 2023년 10월 20일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으며, 워너브라더스의 OTT 플랫폼인 HBO Max 공개 없이 극장에서만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듄’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자원인 ‘스파이스’의 생산지 아라키스 모래행성 ‘듄’을 두고 벌이는 거대한 전쟁과 전설의 메시아 폴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하며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억 2000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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