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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용만·정형돈, 6년 인연 FNC 떠난다…“최근 전속계약 만료”
뉴스1
업데이트
2021-10-20 00:13
2021년 10월 20일 00시 13분
입력
2021-10-20 00:13
2021년 10월 20일 0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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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왼쪽) 김용만 / 사진=FNC 제공, 뉴스1 DB © 뉴스1
= 방송인 김용만과 정형돈이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FNC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김용만과 정형돈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라며 “상호 합의 하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용만과 정형돈은 지난 2015년부터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6년간 인연을 이어왔다.
한편 정형돈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뭉쳐야 찬다2’ 등에 출연 중이다. 김용만도 두 프로그램에 정형돈과 함께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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