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경기 보여줘” 세븐틴 부승관, 여자배구 4강 진출에 감격·눈물

  • 뉴스1
  • 입력 2021년 8월 4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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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Seventeen) 승관 © News1
그룹 세븐틴(Seventeen) 승관 © News1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터키와 대결에서 승리해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세븐틴 멤버 승관이 선수들의 분투와 한국의 승리에 감격했다.

4일 부승관은 아침 일찍부터 배구 경기를 보며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관련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했다.

부승관은 경기를 지켜보며 “배구에 진심”, “정지윤 루키”, “응원한다”, “미치겠다”, “박은진 선수 서브 최고” 등의 글을 올려 실시간으로 팬들과 경기 내용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경기에서 승리한 뒤에는 눈물이 가득한 이모티콘을 올려 감격에 찬 마음을 표현했고, “멋진 경기 보여준 대한민국 선수분들, 터키 선수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팀이 터키 대표 팀을 풀세트 접전 끝에 3 대 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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