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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우리 이모님 스타 됐다”…보모와 불화설 일축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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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4:33
2020년 11월 17일 14시 33분
입력
2020-11-17 14:32
2020년 11월 17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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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최근 보모에 대한 갑질 논란을 보모와의 일상 공개로 일축했다.
함소원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모와의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은 동네 주민들, 보모와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함소원은 보모가 건넨 김치를 먹으며 “우리 이모님 요즘 스타 되신 거 아냐”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도 알렸다”며 보모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김치큘라”라며 “우리 동네 김장”이라고 덧붙였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딸의 육아를 맡은 보모가 남편 진화의 과도한 간섭, 잔소리, 쉬는 시간 없는 육아와 살림 대한 고충을 털어놓아 함소원·진화 부부가 보모에게 갑질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에 다음날 함소원은 SNS를 통해 “반성하고 새겨듣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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