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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이머♥안현모, 결혼 3주년 맞아 즐긴 수영장 데이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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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10:42
2020년 10월 1일 10시 42분
입력
2020-10-01 10:42
2020년 10월 1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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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왼쪽) 라이머/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 뉴스1
프로듀서 겸 래퍼 라이머가 아내 안현모와 함께 결혼 3주년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라이머는 지난 9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올해 첫 수영장 #결혼 3주년 #항상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루프탑 수영장을 찾은 라이어 안현모 부부가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으면서 선남선녀의 미모와 잘생김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대표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이자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혼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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