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수홍, 전지현 역사관 논란에 “공감 안 돼”…“순수해보여” 의견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06 10:45
2019년 8월 6일 10시 45분
입력
2019-08-06 10:42
2019년 8월 6일 10시 4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배우 전지현(38)의 역사관 논란에 대해 방송인 박수홍(49)이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5일 방송에서 전지현을 둘러싼 역사관 논란을 다뤘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에서 독립운동가 안옥윤 역할을 맡았다. 가상 인물인 안옥윤의 이름은 안중근·김상옥·윤봉길 의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안옥윤의 모티브가 된 인물은 여성독립운동가 남자현 의사다.
전지현의 역사관 논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 때문에 불거졌다.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독립이나 민족정신에 크게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니고 평소 나랏일도 별로 관심이 없어서 공감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가식 없고, ‘난 굉장히 솔직하게 인터뷰를 하겠다’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다. 그러나 독립군 역할을 맡았는데 하필 그 자리에서 ‘역사에 관심 없다’, ‘나는 인물이 이해되지 않았다’고 하는 건 공감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패널로 출연한 김지현 기자는 “저는 오히려 솔직해서 좋았다. 어설프게 ‘나는 분명한 역사관이 있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출연했다’고 했다가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저는 순수하게 보였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尹에 의대증원 사과 건의, 평생 못들은 욕 들어”
광주 도서관 공사장 붕괴, 2명 숨지고 2명 매몰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법왜곡죄는 문명국 수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